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십니다. 캐나다는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로, 계절마다 다양한 매력을 제공합니다.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에 따라 최적의 시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색다른 경험을 선사합니다. 각 계절별 특징과 추천 여행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캐나다의 봄은 3월에서 5월로 평균 기온이 5~15도입니다. 동부 및 중부 캐나다는 3월까지 눈이 남아 있을 수 있지만 4월 부터는 비교적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캐나다의 봄은 벚꽃이나 튤립 등을 볼 수 있고, 성수기 전이라 항공권과 숙박 비용이 비교적 저렴한 특징이 있습니다.
여름
캐나다의 여름은 6월에서 8월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최적의 계절입니다. 평균 기온은 20~30도로 매우 쾌적한 편입니다. 토론토나 몬트리올은 그 이상으로 무더워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여름에 캐나다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맣고, 대규모 페스티벌과 행사가 열립니다. 낮 시간이 비교적 길어서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가을
캐나다의 가을은 단풍 여행을 하기 좋은 계절로 10~20도의 평균 기온을 보입니다. 선선한 날씨를 느낄 수 있는 계절로 9월에는 다소 따뜻하지만, 10월 부터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가을의 정취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가을 캐나다는 여름보다 관광객이 줄어서 한적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찾습니다. 가을 축제도 열리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셔서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겨울
겨울 캐나다는 일반적으로 영하 10도에서 0도의 날씨로 매우 춥습니다. 퀘벡이나 알버타 같은 내륙 지역은 영햐 30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겨울에 방문하시면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 길 수 있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및 축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겨울 특유의 설경도 감상할 수 있으니 겨울을 좋아하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습니다. 다만 날씨가 매우 추운점은 꼭 알고 가셔야 합니다.
1주일 캐나다 여행 코스
동부 캐나다 1주일 코스 (토론토 – 나이아가라 – 몬트리올 – 퀘벡시티)
동부 캐나다는 역사적인 도시와 유럽풍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1일차: 토론토
- CN 타워에서 토론토 시내 전망 감상하기
- 세인트 로렌스 마켓에서 현지 음식 체험하기
-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예술적 감성 느끼기
2일차: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 혼블로워 크루즈 탑승하여 폭포 가까이 접근
- 스카이론 타워에서 나이아가라 전경 감상
-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방문
3~4일차: 몬트리올
- 노트르담 대성당 방문
- 마운트 로얄 공원에서 몬트리올 전망 감상
- 구시가지에서 유럽풍 거리 산책
5~6일차: 퀘벡시티
- 샤토 프롱트낙 호텔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 프티 샹플랭 거리에서 쇼핑 및 카페 투어
- 몽모랑시 폭포 방문
서부 캐나다 1주일 코스 (밴쿠버 – 빅토리아 – 록키산맥 – 밴프)
서부 캐나다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액티비티가 풍부합니다.
1~2일차: 밴쿠버
- 스탠리 파크에서 자전거 타며 경치 감상
- 개스타운에서 증기 시계 앞에서 사진 촬영
-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현지 먹거리 체험
3일차: 빅토리아 당일치기
- 부차드 가든에서 꽃과 자연 감상
- 빅토리아 주의사당과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 방문
4~5일차: 록키산맥 – 밴프
- 루이스 호수 & 모레인 호수에서 환상적인 풍경 감상
- 설퍼산 곤돌라 탑승 후 밴프 타운 감상
- 온천 체험
6~7일차: 캘거리 & 귀국
- 캘거리 타워에서 시내 전망 감상
- 헤리티지 파크에서 캐나다 개척 시대 체험
